[ 2025 New 애플 매직 트랙패드 이전 세대와 달라진 점은?] Magic Trackpad(USB‑C) - 화이트 Multi-Touch 표면. 한 달 실사용 경험
2025. 1. 1. 18:49ㆍ사용경험UserExperience/애플 제품 한국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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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ackpad(USB‑C) - 화이트 Multi-Touch 표면.
- 현재 애플 공식 스토어에 가면 New 라고 표기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2024년 9월 10일 APPLE 이벤트에서 새로운 맥 시리즈와 애플워치 울트라2 블랙 에디션 공개와 함께 출시된 매직 트랙패드의 가장 최신 모델입니다.
- 동일모델의 출시년월(실제 스토어 판매 시작): 2024년 11월
- 모델명 : A3120
- 동일 모델 블랙 색상의 가격은 ₩199,000 으로 더 비쌉니다.
Magic Trackpad(USB‑C) - 화이트 Multi-Touch 표면 특징.
이전 세대와 달라진 점.
- 가장 큰 차이점은 Mac의 USB-C 포트와 연결가능한 '우븐 재질의 USB-C 충전 케이블' 입니다.
- 이전 세대는 USB-C to 라이트닝 이라는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 사실상 이전 세대 매직 트랙패드에서 'USB-C 충전 케이블'만 추가되어 새롭게 리뉴얼 된 제품입니다.
매직 트랙패드 vs 매직 마우스 구매 결정 판단 시 결정적 근거.
확대 또는 축소하기 방법.
- 이전에 매직 마우스를 사용 했을 때도 상당히 손에 부담도 줄어 삶의 질이 높아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 하지만 확대 또는 축소하기 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작동 방법 차이 때문에 매직 트랙패드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 확대/축소를 해야 할 때 매직 마우스의 경우 표면을 톡톡 두번 탭하면 되는데, 이때 확대/축소 사이즈를 직접 조절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화면이 확 커졌다가/축소되기만 하며 내가 원하는 정확한 부분을 확대/축소 할 수 없었습니다.
- 반면, 트랙 패드의 경우 손가락 조절을 통해 확대/축소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웹 페이지나 PDF 이용시 이 방식이 상당히 유용합니다.
Magic Trackpad(USB‑C) - 화이트 Multi-Touch 표면 한 달 사용 경험.
- 매직 트랙패드 구매 이유는 자세 교정 때문 이었습니다.
- 눈 보호를 위해 맥북 자체는 책상 끝 거치대에 둔 상태로, 허리와 목을 바르게 유지한 상태로 맥북을 사용하기 위해 무선 매직 트랙패드를 구매하였습니다. (+ 이와 같은 이유로 매직 키보드도 함께 구매)
- 한달 간 사용하면서 이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 첫 맥북과 페어링 후 약 한달만에 충전(하루 약 5-6시간 사용 나머지 시간엔 전원 off)
- 다만, 매직 트랙패드를 내 몸의 가운데 위치 시켰을 때 사용시 손에 피로감은 없지만, 만약 일반적 마우스와 같이 키보드와 나란히 옆에 두고 사용한다면 약간의 손목과 인대에 힘이 들어갑니다. 이 위치로 사용시에는 매직 마우스 사용 시 손에 피로감이 덜합니다.
Magic Trackpad(USB‑C) - 화이트 Multi-Touch 표면에 ₩169,000 태운 결론.
- 바른 자세 유지와 일자목(거북목) 교정 그리고 기존 맥북 내장 트랙패드와 비교해도 사용감 매우 만족!
- USB-C 라는 점으로 인한 다른 애플 제품과의 호환성에 있어서도 매우 만족! (여전히 라이트닝이었다면 구매하지 않았을것.)
구매를 위한 판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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