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디자인/마케팅 활용 전략] Google Gemini Advanced 2.0 Flash 통한 타깃 설정: 어답터adopter(채택자) vs 어댑터adapter(적응자)

 

"전략적 마케팅이란, 아이디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는 경로와 방식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

 

✔️ 이 티스토리 포스팅은, 시각 장애인분들과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은 사용자분들도 이미지를 제대로 이해하실 수 있도록,  부족하겠지만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를 설명 텍스트를 대신 표시해 주는 역할의 'alt 태그' 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Google Gemini Advanced 2.0 Flash와의 마케팅 전략 대화하기. 

실질적 마케팅 활동을 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에 대한 도움과 힌트를 얻기 위해 Google Gemini Advanced 와 대화를 먼저 나누었습니다. 

 

 

 

 

Google Gemini Advanced 2.0 Flash와의 대화 내용 확장하기.

'자신의 작업을 증폭시킬 수 있는 시스템과 연결되지 않으면 원하는 변화를 얻지 못한다.' 전 AI 마케팅 중 네트워크 효과와 관련한 Gemini와의 대화를 통해 얻은 '얼리 어답터'와 관련하여 더 깊게 파고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수년 전 애플의 아이폰을 시작으로, 모토로라(모토로이), 삼성(옴니아, 갤럭시S) 등 이제 막 스마트폰 비슷한 것들에 대한 관심이 시작된 시기였습니다. 스마트폰 제가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 때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마침 스마트폰을 구입한 날 친한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어서 이때 스마트폰을 꺼내어 자랑을 했는데, 그때 먼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던 친구가 가장 먼저 해준 것은 노란색 아이콘의 '카카오톡'을 설치해 준 일이었습니다. 

 

얼리 아답터 이해하기.  처음에는 소수의 사람, 즉 얼리 어답터들만 새로운 것에 관심을 보입니다. 그들은 내일쯤 다른 몇몇 사람들에게 그것을 알릴지도 모르죠. 한 달 또는 1년 혹은 10년이 지나면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 곡선의 가운데 불룩한 부분을 형성하고, 거기서 또 수년이 지나면 수가 줄어들어 마침내 곡선의 끝에 이릅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세상에 퍼져나갈 때, 먼저 참여하는 얼리 어답터 중 일부는 의도를 했던, 그렇지 않던 사명에 공감하고 아이디어가 성공하도록 열렬히 돕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더 파고들어 야 할점은, [어답터adopter:채택자]와 [어댑터adapter:적응자]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책 <세든 고딘의 전략 수업>

 

어답터adopter:채택자 vs 어댑터adapter. 위에서 첫번째 그룹(검은색 색칠된 칸)은 어댑터adater: 적응자가 아니라 [어답터adopter: 채택자] 입니다. 이들은 새로운 것을 찾는 열정적 사람들이다. 이들이 수행하는 역할을 혁신을 가져오는 것이다.  곡선의 맨 끝에 있는 사람들은 어댑터다 이들은 변화에 맞서 싸웁니다. 변화를 위협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어댑터들은 온갖 반대의견을 제시하지만 실제로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은 '두렵다' 이죠. 예를들면, 디지털카메라(디카) 시장을 무시한 필름 카메라의 KODAK, 

 

때문에 마케팅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이 소수의 어답터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떠벌리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놀라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다. 마치 친구가 제 스마트폰을 보자마자 '카카오톡'을 직접 설치해준것처럼 말이죠. 소문을 퍼뜨리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그들이다. 이러한 현상은 수십년 전부터 분명하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계속해서 지름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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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어답터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들이 세상에 퍼지는 과정.

아래의 이미지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품이가 우리 문화에 어떻게 확산하는지를 보여주는 그래프 입니다.

 1. 처음엔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 또는 유행이 도입되며 논의 도화선에 불이 붙는 단계입니다. 

 2. 이어서 과대선전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죠. 이때 얼리 어답터와 미디어에 의해 유행이 언급됩니다. 학회나 컨퍼런스에 소개되고, 가장 먼저 움직임으로써 지위를 얻고 싶어 하는 '개척자'들에 의해 공유되기 시작합니다. 해당 논의가 폭발적으로 확산하면, 곧 어디서나 보이고 들리 게 된다. 이것이 바로 코인, 블록체인, NFT 등이 유행한 과정입니다. 수 많은 커뮤니티가 등장할 것이며, 또한 주식 시장에서 해당 주 급등 등 반응이 보일것입니다.

 3. 이러한 과도한 기대의 정점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만 형성되며 이때부터 뉴스 기사에선 해당 아이디어에 관한 정치인들의 우려와 쏟아지는 관련 규제들, 또 그들을 지지하는 댓글들이 담긴 뉴스 기사 등을 보게 됩니다. 

해당 그래프는 (원래 신기술의 성숙 과정을 표현하는 시각적 도구로 개발된 까닭에) 하이프 사이클의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문화 변화에서 시간의 역할을 파악하기 위한 완벽한 도구다. ❘ 이미지 출처: 책 <세든 고딘의 전략 수업>

 

이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퍼지기 시작하면, 대부분은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도전정신, 혁신 등 그것을 싫어할 것입니다. 특히 가장 크고 강력한 경쟁자들이 말이죠. 여기서 경쟁자는 해당 제품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기업이 될 수도 있고, 기술에 뒤쳐진 다른 국가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위험한 계획이라거나, 아무도 겪지 않느 문제에 대한 해결이거라거나, 너무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이 가운데 2~3가지를 조합해 말하기도 한다.) 

 

다음은 미국기업 애플이 아이폰을 최촌 출시(2007년 06. 29일)의 반응을 담은 기사 내용입니다. 

한국경제신문(2007. 06. 30.)

 

 

이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만약 당신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싫어하는 모든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면 당장 포기하고 싶어질 것이다. 하지만 반감의 간극이 커질수록 회의론자들을 추적히자 밀라. 대신 얼리 어답터에 속한 사람의 수를 늘리는 데 집중하라. 다음 기록으로는 회으론자들은 피하기.와 관련된 Google Gemini Advaced와 대화를 통해 더 신선한 AI 마케팅 전략에 대해 기록하고 공유하고 대화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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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책.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책이 차이를 만들냈습니다. 저는 당신의 너그러운 선물에서 씨를 받아 그것을 또 다른 결실로 키워내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낸 것을 이렇게 세상에 퍼뜨리고자 합니다."

 

책. <세든 고딘의 전략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