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경험] 2024년형 벨킨 Qi2 3in1 마그네틱 무선 충전 스탠드 | Belkin BoostCharge Pro 3-in-1 Magnetic Charging Stand | WIZ023kr

 

깔끔해진 책상과 벨킨 공식 스 토어뿐 아니라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는 충전 스탠드

 

 

특징.

 

- 기기 3개 동시 무선 충전: iPhone, Apple Watch 및 AirPod

- 90° 기울기로 조절이 가능해 iPhone을 보기 편한 각도로 고정.

- 최대 15W로 iPhone 급속 무선 충전.

- iPhone을 가로 방향으로 충전 시 스탠바이 기능으로 전체 화면 경험 지원.

- Qi2 인증.

- MagSafe 호환.

- USB-C 케이블이 장착된 36W USB-PD 전원 공급 장치 포함.

 

 

사용경험.

 

[좋았던 점]
1. 기존에 아이폰, 워치, 에어팟, 노트북 까지 동시에 충전해야 될 경우 책상이 난리가 났었는데 요거 하나로 깨끗해진 책상. 

2. 무엇보다 충전선들 책상 밑에서 주워서 꼽지 않고 올려놓기만 하면 되니 매우 유용.

3. 또, 애플워치의 경우 책상에 그냥 올려놓았을 경우, 재난경 등이 오면 큰 진동 때문에 엄청 큰 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는데. 스탠드에 거치 시켜놓으면 그러지 않음. 4. 충전 속도 빠르고, 워치 충전할 때 보니 계속 올려놔도 100퍼센트까지 다 충전 안되고, 맥세이프처럼 80퍼센트인 상태에서 아침쯤에 충전 완료되게 하는 기능. 

5. 위와 같이 사용할 땐, 계속 전원이 들어올 경우 충전이 되어 배터리 자체 성능(?)이 떨어지니 멀티탭에 연결해놓고 전원 껐다 켰다하며 그냥 거치대처럼로 사용 가능. 이로인해 좁은 책상 깔끔하게 유지 가능. 

6. 문제는 가격. 하지만 여분의 다른 충전기들을 안들고 다녔는데, 무선 스탠드를 사용하며 아이폰 충전기, 워치 맥세이프 등을 집에서 안쓰게 되니, 예비용으로 백팩에 넣어다니는게 가능. 그 충전 선이랑 어댑터랑 정품 따로따로 구매하는 가격 생각하면 또 나름 합지적 가격. 

 

[아쉬운 점]

1. 스탠드 자체에서 전원을 끄고 킬 수 있는 버튼이 있다면 좋겠다는 느낌.